▲ 사진= 원빈 원빈, 21억 원대 빌딩 구입

[코리아프레스- 백미혜 기자]

톱스타 원빈이 서울 광진구 성수동에 있는 21억 원대 빌딩을 구입했다.

23일 월간지 여성중앙 3월호에 따르면 원빈은 최근 성수동 갈비 골목 인근에 있는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사들였다.

보도에 의하면 원빈은 이 지역을 오래 전부터 알아봤다. 그러다 지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소개로 이 빌딩을 구입했다. 톱스타답게 부동산 투자도 남달랐다. 강남 등 스타들이 기존에 눈독 들이던 지역이 아닌 새롭게 뜨는 성수동의 낡은 골목길에 빌딩을 구입한 것.

원빈이 빌딩을 매입한 지역은 평당 3000만 원을 훌쩍 넘는 곳으로 빌딩 시세는 21억 원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원빈이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이 마음에 들어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이 매입한 골목길 빌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중앙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