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편의점 총기 사건 발생..3명 사망

피의자, 총격 가하고 방화... 현재 자살한 채 발견돼 유찬형 기자l승인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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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뉴스화면 캡처

[코리아프레스=유찬형 기자] 오늘 아침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편의점은 화재에 휩싸였지만 현재는 불은 모두 꺼진 상태이다.

8시 14분 쯤에 지금은 숨진 채 발견된 피의자 50살 강 모 씨가 저지른 사건이다.

강 모 씨는 이 편의점에 도착해서 과거에 동거했던 동거녀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강 모 씨는 동거녀를 찾아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이 동거녀가 동거남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격분해서 엽총을 발사 한 것이다.

동거녀는 사망하지 않았고 동거남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다. 동거녀는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또, 숨진 피의자 강 모 씨는 그후 밖에 나와서 차 안에 있던 그 여성의 아버지와 오빠에게 엽총을 발사해서 모두 3명이 사망을 했다.

강 모 씨는 그후 편의점에 들어와서 시너를 뿌려서 편의점을 모두 불에 태웠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편의점은 모두 타서 전소상태이고, 지금 소방차가 출동을 해서 불은 완전히 꺼진 상태이다.

피의자는 이번 사건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의자는 오늘 오전 6시 26분쯤에 공주 신관지구대에서 엽총 2정을 출고했다.

사냥철에는 신관지구대에서 엽총을 받아서 사냥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아침에 출고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 그리고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또 화재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를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편의점 여 주인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찬형 기자  cyyu@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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