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음식물 무단투기 감소를 위해 이포2리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아래 팬지 600본을 식재했다.

[한인협 = 백세영 기자] 금사면(면장 권영범)은 지난 23일 이포2리 주민자치회 20여명이 이포2리 일원 인도변의 음식물 무단투기 장소에 팬지 600본을 식재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평소에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장소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 장소로 이포2리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음식물 쓰레기를 정비한 뒤 공한지 20㎡ 팬지 600본을 식재했다.

권영범 금사면장은“깨끗하고 밝은 금사면 만들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여 주신 이포2리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한 양심화단이 주민들의 인식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쓰레기 투기를 감소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