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것이라고 새누리당 공보실이 전했다. 또한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회지방살리기포럼 10차 토론회'에 참석차 오후 4시쯤 구미를 방문 중에 있었다.

김무성 대표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방문에 대해 일각에서는 향후 김무성 대표의 대선행보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 차원에서 대단히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6일 오후 4시쯤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회지방살리기 10차 세미나'에 참석 인삿말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김무성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