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끝났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귀환!
업그레이드된 세 가지 공포 포인트 공개!
미국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오리지널 <인시디어스> 시리즈 공포의 귀환을 알린 <인시디어스 3>가 역대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선보인 극한 공포 아이템을 공개한다. 영화 <인시디어스 3>는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한 소녀에 얽힌 비밀을 그려낸 호러 스릴러.
1.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둡고 기이한 공간 ‘집’
 |
||
영화 속에서 '집'이라는 공간은 때론 안식처가 되기도 하지만 때론 가장 공포스러운 공간이 된다. 앨리스의 오래된 2층 집은 전편에 이어 실제로 존재하는 캘리포니아의 세트장에서 촬영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감독과 제작진은 브래너 가족의 오래된 할리우드 아파트를 물색하면서 서늘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 동네의 건물을 발견, 이를 토대로 15일만에 아파트 세트장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건물의 외관을 영화 속에 등장시켜 더욱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한다. 이에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니퍼 스펜스는 “레퍼런스가 될 만한 건물들을 실제로 방문하여 구조나 벽지, 분위기를 확인한 후 세트장에 고스란히 구현해낸 끝에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둡고 기이한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자부했다.
2. 죽은 이들과의 조우를 이끄는 영매 ‘앨리스’
 |
||
두 번째 공포 아이템은 바로 <인시디어스> 시리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매사 앨리스.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서 악령에게 살해당한 이후에도 램버트 가족을 도왔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살아가다 퀸을 통해 다시 악령과 맞닥뜨리게 된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앨리스는 이전 두 작품의 프리퀄인 이번 영화에서 또 한 번 퀸을 위해 ‘먼 그곳(The further)’으로 향한다. 앨리스를 연기한 린 사예는 “앨리스는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새로운 딜레마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말해 앨리스의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3. 언제, 어디서든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
||
마지막 공포 아이템은 정체불명의 존재, 악령이다. 전편에서 램버트 가족을 위협했던 악령들은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막강해져 브래너 가족은 물론 그들이 사는 아파트 전체를 장악하며 피할 수 없는 존재로 관객들에게 두려움을 선사한다. 앨리스를 연기하면서 수 많은 죽은 자들의 혼을 접해왔다는 린 사예는 “전편과 달리 삶과 죽음의 경계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존재들처럼 느껴져서 더욱 소름이 돋았다.”라고 밝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포감을 예고했다. 제작자 오렌 펠리는 “잔인함만 강조하는 전형적인 공포 영화와는 달리, <인시디어스 3>는 체계적이고 세련된 공포 영화다.”라고 말했다.
<컨저링><인시디어스> 오리지널 제작진의 진짜 공포 <인시디어스 3>는 오는 7월 9일 개봉하여, 공포 영화의 홍수 속에서 유일무이 최고 호러 시리즈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입증시킬 것이다.
<영화정보>
제목 : 인시디어스 3(Insidious: Chapter 3)
제작 : 제임스 완
감독 : 리 워넬
출연 : 스테파니 스콧, 더모트 멀로니, 린 샤예
수입/배급 : UPI KOREA
개봉 : 7월 9일
홈페이지 : insidious3.kr
<Synopsis>
죽은 자를 불러내면, 모든 죽은 자가 깨어난다!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으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인시디어스, 최강 공포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확인하라!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AI 인공지능’ 시대 도래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