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메르스 유가족·격리자 심리상담 지원

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내 심리상담지원반 운영 안현아 기자l승인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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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상담 모습

[한인협 = 안현아 기자] 안성시는 메르스 발생으로 인한 유가족 및 자택격리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메르스 발생에 따른 시민의 심리적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안성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간호사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심리상담지원반‘을 19일 구성했다.

자택격리자가 1대 1 모니터링 진행시 격리된 생활로 인한 우울과 불안, 불면, 스트레스 등 정신과적 증상을 호소하면 안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연계해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메르스 유가족 및 격리자 중 정신과적 어려움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5개 국립정신병원(서울, 공주, 춘천, 나주, 부곡)의 심리위기지원단과 연계, 전문적인 상담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안성지역에서는 메르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자택격리자와 능동감시자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등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메르스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스로 인한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678-5361)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장 허순선 678-5741)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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