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에 이송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재의 요청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재의를 요청할 경우 후속 조치를 놓고 새누리당내 서청원 최고위원과 김태호 최고위원이 정면으로 의견 충돌했다. <기사가 계속이어집니다>

▲ 25일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김태호 최고위원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