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길림일보 전> 1일 오후 2시경 중국 길림(吉林)성 집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셔틀버스가 교각아래로 추락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길림일보가 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사고를 당한 탑승자들은 전원 한국인들이라며 심양(瀋陽)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이들에 대해 “한국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차 온 연수생들이 탑승한 차량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하고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기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