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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은 지난 17일 오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직원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높음으로써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및 인력지원, 정신건강서비스, 선별검사·상담 등으로 협약기간은 2년이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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