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7월경 공사 준공후 6개단지 중 5개 단지는 분양이 완료됐으나, 나머지 1개단지는 단일 유치업종과 과다면적으로  끝내 희망업체가 없었다.

시는 분양 공고와 기업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도 했으나 희망기업의 입주 여건과 맞지 않아 결국 분양이 되지 않아, 주변기업의 유치업종과 입주 희망하는 업체를 위해 지난 4월에 경기도에 관리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입주업종을 변경하고 희망면적에 대해 분할하여 ㈜와이제이스틸과 ㈜넥스트윅, ㈜이에스에너지 등 3개 업체와 분양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건축물을 신축 중에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규제개혁 등을 통해 기업을 적극 유치, 여주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발 빠른 적극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