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공개투표가 세상에 어디있나?” 문재인 성토... 박지원·문병호·김동철 등 혁신안 표결 전 퇴장... 새정치 혁신안, 박원순 시장 일찌감치 퇴장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공천 혁신안이 비주류의 반발 속에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오후 2시부터 중앙위원회를 열고 공천혁신안을 표결에 붙였고, 비주류측의 강한 반발을 불러오면서도 만장일치 박수로 가결했다. <기사가 계속이어집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이 16일 중앙위원회 혁신안 표결에 앞서 회의장을 박차고 나와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진행하고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