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은 21시를 넘어서면서 차량 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상행선은 극심한 혼잡구간이 중간중간 놓여 있어 여전히 원활한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심한 정체를 보이는 구간들로는 서평택 일부구간과 송악 진입로 구간, 매송, 서해주탑, 율암 등은 피해야할 구간이다.

▲ 서해안선 21시 30분 서해주탑 구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 모니터

▲ 서해안선 21시 30분 서해주탑 구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 모니터

▲ 서해안선 21시 30분 일직분기점 구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 모니터

▲ 서해안선 21시 30분 송악 구간 -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 모니터

한국도로공사는 이들 구간의 정체가 풀리려면 자정을 넘겨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