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전국 오늘 날씨,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지 않은 5월 첫 날 1일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또한 오늘날씨는 오전을 전환점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한낮엔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자외선은 매우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날씨와 경기도 날씨는 공통적으론 건조특보가 발령중이며 구름은 경기 동북부에 많이 끼겠다.

일요일 오늘 전국날씨는 점차 맑은 하늘 되찾을 것으로 보이며 야외 활동하기에 좋겠다. 다만 수도권지역은 아침까지 다소 높은 미세먼지 농도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 날씨예보 오늘 1일 날씨, 전국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며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는 내다봤다. 오늘날씨 이미지는 해당 화면을 갈무리했다.

오늘 아침 날씨 7시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 다소 많지만, 충청이남 등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다. 다만, 오늘날씨가 서울날씨와 경기도날씨는 공히 건조하다. 기상청이 건조특보를 발령한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날씨예보를 전하는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오전에 구름이 끼다가 점차 많겠으며 건조특보가 발표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도엔 오늘 밤부터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5월의 첫날 전국날씨를 대충 살펴보면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서울 날씨는 26도, 대전과 전주 28도, 대구도 28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내일 월요일 날씨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서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다.

날씨예보의 오늘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2도로 시작해서,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9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세종 13도, 전주 13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심한 하루가 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지역별로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로 대부분 지방이 10도 이상 큰 폭의 기온차를 보이겠다.

전국날씨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 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예보를 전하면서 대기에 대해 “서울과 일부 경기도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낮과 밤의 일교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2일 내일날씨는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으로,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일날씨는 강한 비바람에 천둥과 벼락을 동반하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일기예보에 시시각각 주의가 요망된다. 내일 날씨 서울은 15도에서 낮 기온 27도, 부산 22도 정도로 예상된다.

날씨예보에서 전하는 강풍전망은 우선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는 내일 2일 오후부터 모레 3일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