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주말 날씨예보는 흐리고 비가 온 뒤 점차 그친 후 황사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말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안개가 짙은 지역이 있겠다. 먼저 오늘 날씨예보는 남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오늘 날씨는 6일 오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주말날씨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엔 20~60mm 특히 많은 곳 제주산간엔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엔 10~4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5~20mm 가량 내리겠다. 오늘 날씨는 대체로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가 되겠다.

▲ 오늘 날씨 주말 날씨예보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저녁무렵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날씨예보 화면을 갈무리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 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서해중부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주말 날씨는 비가 그치고 중국에서 발달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이동하면서,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는 미세먼지 농도를 전국 ‘보통’으로 예보했으나 주말엔 ‘나쁨’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아침 날씨예보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내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날씨예보에서 전하는 오늘 날씨 기온 분포는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19도다. 그 밖의 지역은 백령도 12도, 인천 18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울릉도·독도 18도, 서산 17도, 수원 19도, 청주 17도, 안동 16도, 전주 20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포항 20도, 목포 18도, 광주 19도, 여수 16도, 창원 16도, 부산 16도, 울산 17도, 제주 18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오늘 오후 날씨는 서울 기온은 19도로 예상되며, 백령도 14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5도, 울릉도·독도 17도, 서산 19도, 수원 21도, 청주 24도, 안동 23도, 전주 25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포항 23도, 목포 21도, 광주 24도, 여수 20도, 창원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제주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날씨는 해상 현황은 동해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전에 점차 해제되겠으나, 모레 7일 사이에 남해상과 동해상에서는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날씨 황사 소식이다. 현재, 내몽골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영향여부는 앞으로 추가 발원여부와 발원량, 기류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주간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에는 전국에, 8일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해 9일에는 강원도영동과 충청이남 으로 확대되겠으며, 강원도영동은 10일까지 이어지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날씨 대기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내다가 저녁부터 황사의 영향으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했지만 저녁부터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영남권 제외)에서 ‘나쁨’ 내지 ‘매우나쁨’ 정도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타내겠다고 전망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