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예보는 15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 날씨예보에서 전하는 오늘의 전국날씨는 오후 들어 2시30분 현재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각 언론의 날씨예보가 빗나간 까닭은 급변하는 일기예보를 잘 관측하지 못한 탓이다.

서울 날씨 경우 지난 11시 현재까지만 해도 밤에 비가 온다고 날씨예보가 전했으나 이시간 현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현재 서서해 5도지역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들어 전국날씨가 비가 내리고 있다.

▲ 오늘의 날씨예보는 15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 날씨예보에서 전하는 오늘의 전국날씨는 오후 들어 2시30분 현재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오늘의 날씨 예보를 갈무리했다.

오늘의 날씨예보는 동해상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날씨는 점차 흐려져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으로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저녁에 전국 대부분 확대 되겠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지방은 많은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로 낙뢰가 예상되니 시설물관리와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전국날씨 역시 저녁 무렵부터는 낙뢰와 강풍이 예상되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0m~4.5m로 점차적으로 파고가 높아지겠다.

오늘의 날씨 비소식으로 인해 15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내지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도는 날씨예보했다. 또한 날씨예보에 따르면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각별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의 날씨예보 각 지방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이 24도이며 ▲부산 21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청주 27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제주 26도 등의 분포가 되겠다.

다음은 날씨예보에서 전하는 강풍 전망이다. 오늘 오후부터 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파고가 매우 높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절대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현재 오늘의 날씨는 미세먼지 농도와 황사 걱정은 없겠으나 중국과 몽골 중국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 16일 오후에 점차 북서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관측되므로 그 중 일부가 우리나라에 낙하하여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실내 환기자제와 황사용 마스크착용 등 각별히 신경쓰기 바란다.

주간 날씨예보 우리나라는 이번 주간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에 전국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