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오늘의 날씨 예보는 폭염특보부터다. 전국 날씨가 35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가 되겠으며, 오늘의 날씨 예보는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 역시 올해 최악으로 전망되니, 외출시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반드시 참고해서 대비하기 바란다.

전국 오늘의 날씨 예보는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효된 가운데 올해 온열증상으로 인해 사망자가 10명이나 발생했고, 특히, 온열증 환자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40% 이상 초과하고 있어,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전국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YTN의 화면을 참고로 갈무리했다. 전국 날씨가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로 뒤덮혔음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날씨 예보는 불쾌지수가 강원도 영서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최악으로 치닫겠으니, 날씨 예보를 상기하면서 타인과의 다툼에 절대 주의해야겠다. 아울러 일기예보를 전한 기상청은 전국 자외선 지수가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최악이라면서 오늘 날씨는 자외선이 화상을 입을 정도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전국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YTN의 화면을 참고로 갈무리했다. 전국 날씨가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로 뒤덮힘에 따라 불쾌지수 역시 강원도 영서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이 불쾌지수 최악임을 알 수 있다.

4일 우리나라 전국 오늘의 날씨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남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울러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남북도는 새벽에서 아침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오늘의 날씨 예보는 오전 7시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간,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수요일인 오늘 4일엔 서울이 낮 최고기온 36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21도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전날인 3일 날씨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으며, 전날 발효했던 각 지역 폭염특보는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수요일인 4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청주 24 ▲광주 24도 ▲전주 24도 ▲부산 22도 ▲대구 24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0도 ▲춘천 35도 ▲강릉 29도 ▲대전 33도 ▲청주 33 ▲광주 33도 ▲전주 33도 ▲부산 31도 ▲대구 33도 ▲제주 31도 ▲울릉·독도 28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중국 북부와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며, 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확률은 60%이며 예상 강수량은 5~30mm 정도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특히 앞으로 2~3일간 매우 심한 고온이 기승을 부릴 전망인 가운데 일요일인 14일부터 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이번 주간 날씨 예보는 5일엔 제주남쪽에 위치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그 밖의 날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7일에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