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양궁 남자 단체 미국에 설욕하고 한국 첫 금매달 획득

남자 양궁 단체전 미국 꺾고 결승전서 금메달 쐈다! 박귀성 기자l승인2016.08.07l수정2016.08.0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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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이 첫 금매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양궁은 미국과 결승전에서 세트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모두 이겨 금매달획득에 성공했다. 7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리우올림픽에서 획득핝 한국 양궁 금매달은 궁사 김우진(24·청주시청)-구본찬(23·현대제철)-이승윤(21·코오롱)으로 구성된 세계 최강의 팀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호주를 세트점수 6-0(59-57 59-58 56-54)으로 완파했고, 결승에 올라 미국과 금매달을 놓고 다퉜다.

▲ 한국 남자 양궁이 첫 금매달 소식을 전했다.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오전 4시30분부터 벌어진 경기에서 첫발 두번째발부터 10점을 쏘면서 기세를 올렸다. SBS 스포츠 중계화면을 갈무리했다.

한국 양궁은 결승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모두 쏟아넣으며 미국을 꺾고 첫 금매달을 안겼다. 한국은 시작하자마자 네발모두 10점을 차례로 내리 꽂아 기선을 잡은 덕분에 1세트에서 59-57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9점 1발을 제외하고 10점을 모두 내리 꽂았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미국이 첫 발부터 9점을 쏴 흔렸고 마지막 한발은 8점을 쏘는 실수를 범했다. 이동안 한국은 침착하게 경기를 치러 금매달을 확정지었다.

▲ 한국 남자 양궁이 첫 금매달 소식을 전했다.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오전 4시30분부터 벌어진 경기에서 첫발부터 내리 10점을 쏘면서 기세를 올렸다. SBS 스포츠 중계화면을 갈무리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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