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로드FC 경기 성사 소식에, 네티즌 “죽으면 어쩌려고!”

김보성 로드FC ‘의리!’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지만.. 박귀성 기자l승인2016.10.18l수정2016.10.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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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현실이 됐다. 김보성 로드FC 경기 소식은 18일 유명 스포츠 포털 SPOTV가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방송하면서 김보성 로드 FC 경기 성립을 공식화했는데, 김보성 로드FC 기자회견에서 김보성(50세)은 이날 자신의 특허 ‘의리!’를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김보성 로드FC 경기성사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있구나. 죽으면 어쩌려고”라면서 김보성에 대해 지지와 우려를 동시에 표현했다. 배우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츠오(48)와 웰터급(77kg급) 경기를 갖는다.

▲ 김보성 로드FC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격려와 우려를 동시에 쏟아냈다. 배우 김보성은 이 경기로써 로드FC에 정식으로 데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로드 FC 주최측은 김보성 로드FC 경기 관련 18일 서울 압구정짐에서 열린 김보성 데뷔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진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다. 하지만 김보성이 출전한 로드FC는 결코 연기가 아니다.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무자비한 격투기다. 물론 김보성이 그간 “의리!”하면서 보여준 액션들은 결코 연기가 아니다. 김보성은 태권도와 복싱을 오래전부터 수련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예밀리야넨코 표도르와 친분을 쌓는 등 종합격투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FC와 출전 계약서에 사인하고 데뷔전을 준비해 오면서 그간 “의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내 건강은 누가 지켜주지?’”라고 탄식하는 CF를 비롯해, 건강식품 관련 “의리! V멕스” 등 적지 않은 스포츠 액션을 주제로한 광고물을 제작해 왔다.

또한 김보성 로드FC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로드FC 상대인 곤도 데츠오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곤도 데츠오 선수는 이미 종합격투기 프로 17전 3승 14패의 경험 많은 베테랑급으로 그가 갖고 있는 기량은 유도 10년에 현재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를 맡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곤도 데츠오는 “비공식 전적은 50전 정도 된다. 글러브를 끼지 않은 맨손 격투 경험도 세 차례 된다”고 김보성 로드FC 대전에서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다음은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왜 열리느냐?”이다. 알려진 바에 다르면 김보성 로드FC 경기는 김보성이 이 경기의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기부할 것이라는 참 된 ‘의리’를 이유로 한다. 김보성측은 로드FC 35의 입장 수익 전액도 소아암 치료비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소아암 아이들을 돕고 싶다. 한 아이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40, 50대 중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도 했다. 참으로 ‘의리!’를 외치는 김보성 다운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아닐 수 없다.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열리게 되면 김보성 로드FC 선수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이는 이승윤, 윤형빈에 이어 로드FC에서 경기하는 세 번째 연예인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10월 로드FC 1에서 이승윤은 박종우에게 TKO패 했고, 2014년 2월 로드 FC 14에선 윤형빈이 일본의 츠쿠다 다카야를 KO로 이겼기에, 김보성 로드FC 경기는 당연히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김보성 로드FC 경기로 사실상 김보성의 데뷔전이 열리는 로드FC 35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타이틀 2차 방어전을 펼친다. 상대는 지난달 로드FC 33에서 브루노 미란다를 잡은 사사키 신지로 알려졌다.

오는 12월10일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김보성의 탄탄한 체력과 ‘의리!’의 정신력,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천사’같은 봉사정신이 한데 어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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