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늑대 ‘자비바카’ 확정

김지윤 기자l승인2016.10.22l수정2016.10.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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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자비바카'가 선정됐다.

FI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늑대를 의인화한 '자비바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는 러시아의 학생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보카로바가 그린 것으로 고글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자비바카'가 선정됐다.

<사진출처:2018러시아월드컵 홈페이지 캡처>

자비바카는 FIFA 공식 홈페이지와 러시아 1채널을 통한 투표에서 53%를 얻어 호랑이(27%)와 고양이(20%)를 제쳤다.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자비바카는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18 월드컵에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비바카는 월드컵 전초전으로 열리는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공식 마스코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FIFA는 자비바카에 대해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넘친다. 축구 스타의 꿈을 품었다. 경기 중 상대를 존중한다. 주변 사람을 미소짓게 한다. 고글이 특별한 힘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2018년 6월에 개막해 키잔, 모스크바 등 11개 도시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마스코트 발표에 맞춰 러시아에 방문한 브라질 출신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는 "마스코트는 대회를 알리고 경기장에 활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홍보대사로, 브라질 월드컵 마스 코였던 풀레코는 큰 성공을 거뒀다"라면서 "자비바카 역시 축구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4년 전 풀레코를 직접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소개한 바 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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