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가을비 소식부터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비가 적지 않게 내리는 가운데 오랜만에 오는 비라서 그런지 교통사고가 많다. 빗속에서 차량들이 “쾅!쾅!쾅!” 부딪히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빗속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할 하루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바라본 이번 비는 가을비치고는 제법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이번 전국적으로 내리는 가을비는 적지 않은 비로 천둥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가을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25일 화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벼락과 천둥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는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의 오늘의 날씨를 갈무리했다.

비가 오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해안지역에서는 강풍이 예보돼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내지 ‘보통’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비가 내리면서 대기 상층에 있는 미세먼지를 쓸어내리면서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기가 원활한 이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25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한편, 오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한데로 오늘 새벽부터 서울과 수도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중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축물과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서해안 24일부터),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24일부터)서해5도 10~50mm ▲전남, 경남, 경북남부, 제주도 5~20mm 내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에 의한 대기 세정과 원활한 대기이동으로 인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예상하는 전국 각 지역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청주 13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전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청주 20도, 대구 18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4도, 울릉·독도 16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해상 기황은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새벽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