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30일에 방송된 진짜사나이 에서 상남자 특집이 꾸며졌다. 새로운 동기들의 입소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는데 심형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댄스를 춰 소대장을 당황하게 하였다.

심형탁은 소대장에게 도라에몽 수첩을 반납당했다. 소대장이 심형탁의 도라에몽 캐릭터가 그려진 수첩을 발견하여 "뭐야 이건"이라고 소리를 친 것이다.

▲ 사진자료: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이어 심형탁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처음 봤는데 그 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춤처럼 보였습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대답했다. 심형탁은 눈치를 살피며 "메모지"라고 답했으나 소대장은 "수첩 보급품 있으니까 반납해"라고 소리치면서 말했다.

또 이어서 심형탁은 인터뷰에서 "힘들 때 한 번씩 보고 싶었다. 적으면서 하나씩 얼굴 내리면서 표지도 보고.. 조금 아쉽긴 했다"고 말하여 심경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운동으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기반을 두어 기초 체력테스트에서 1급 합격을 받았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