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국정 농단'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가 연예인과 두터운 인맥을 쌓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 연예 매체에서 최순실 언니의 딸인 장시호가 톱스타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왔다고 하는데 장시호가 가수 L이 운영하는 요식업체에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 사진자료: 채널A 뉴스화면

이 곳에서 여러 명의 스타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장시호가 연예계에 일을 하면서 CF감독 차은택 씨와 인연을 맺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최순실과 차은택 사이에서 연결고리를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장시호는 최순실의 친 언니인 최순득의 딸이자 장시호는 1990년대 중반 촉망받는 승마 유망주였다. 승마선수를 은퇴한 후 연예계 주변에서 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