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권고 판정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01l수정2016.11.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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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눈 앞에 두게 됐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Representative List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한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결과에 따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 이로써 제주 해녀 문화는 한국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가기구는 신청 유산의 평가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refer), '등재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해 무형유산위원회에 권고하는데, 제주해녀문화는 이번에 '등재'를 받았다.

이로써 제주 해녀 문화는 한국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형유산위원회 평가기구의 등재 권고는 대부분 수용된다.

제주 해녀 문화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이달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리는 제11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판소리, 강릉 단오제, 강강술래, 택견, 줄타기, 아리랑, 김장 문화, 농악, 줄다리기 등 18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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