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오늘(7일)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절친한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함께 지내면서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힘든 와중에 서로를 멘토로 생각했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교감을 나눴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말했다.

지소울은 SBS 프로그램 '영재 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고 JYP에서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작년에 데뷔했고 미쓰에이 민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활약 중이며 연기를 겸업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로,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