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홍기와 함보름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겹치는 지인도 많은데다 볼링 등 취미가 동일해 좋은 사이로 발전한 것.

이와 함께 한보름의 이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이후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 왔다.

한보름은 최근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에 출전했을 당시 응원 차 방문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처음 열애는 이홍기와 한보름이 함께 볼링을 치는 모습이 일부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로 이어졌다.

당시 한 네티즌은 일부 언론사에 이홍기와 한보름이 교제 중이라고 주장하는 메일을 배포했지만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