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딸 첼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

엄마의 패배를 되갚는 데 얼마나 좋은 방법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15l수정2016.1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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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36)가 정치에 뛰어들 것이라고 뉴욕포스트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인사는 “첼시가 조만간 움직일 것”이라면서 “엄마의 패배를 되갚는 데 얼마나 좋은 방법이냐”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선 패배 이후 클린턴가가 전열을 가다듬는 데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이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뉴욕 민주당 내부에서 로위의 은퇴와 첼시의 출마에 대한 고려가 많다"고 전했다.

첼시의 출마 예상지는 뉴욕 주 17선거구로, 민주당 소속의 니타 로위(79) 의원이 1989년 이후 연임하고 있다.

첼시는 남편 마크 메즈빈스키와 맨해튼에 살고 있어 거주지를 옮기지 않으면 이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다. 미국 일간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클린턴 부부가 지난 8월 근처에 집을 구입한 것이 전략적인 움직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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