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지카 바이러스 환자 686명...대부분 완쾌

아직 유행상태는 아니다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16l수정2016.1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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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감염자 수가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부의 나꼰빠톰주(州)와 펫차부리주(州)에서 처음으로 감염자가 보고되는 등 지난 한 주간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곳은 총 13개 주로 늘었다.

제사다 촉담렁쑥 질병통제국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자는 총 686명이며 대부분 완쾌했다. 아직 유행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태국은 지난 해 9월 지카바이러스 연관 소두증이 확진 동남아시아에서 지카바이러스 연관 소두증이 발생한 첫 국가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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