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문화체육관광부차관 김종,박태환 협박논란

김종:"박태환이 올림픽에 나가지 않는다면 기업의 스폰서를 받도록 해주겠다" 김지윤 기자l승인2016.11.20l수정2016.11.20 15:3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19일에 SBS 보도에 의하면 前 김종 문화체육부차관 김종 은 지난 5월25일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박태환의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박태환이 올림픽에 나가지 않을 경우 기업의 스폰서를 받도록 해주겠다"고 보도했다.

前 차관 김종 은 박태환이 올림픽 출전을 나가지 않는다면 불이익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박태환과 서로 앙금이 생기면 정부도 그렇고, 대한체육회도 그렇고 단국대학교가 부담을 안 가질 것 같나"라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前 김종 차관은 박태환에게 "단국대학교 교수해야 될 것 아냐? 교수가 최고야. 왜냐하면 교수가 돼야 뭔가 할 수 있어. 행정가도 될 수 있고 외교로 나갈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 그래서 교수 하려는 거야"라고 말하였고 당시 논란이 되었던 대한체육회의 이중 처벌 규정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를 덮을려고 박태환을 침묵시켰다.

박태환은 금지 약물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18개월동안 선수자격을 박탈당하였다. 체육단체 및 금지약물 복용, 약물사용 허용 또는 부추기는 행위로 징계처분을 받았고 징계는 만료된 날부터 3년을 경과하지 않는 사람을 국가대표로 선발 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의 규정때문때문에 FINA의 징계가 리우 올림픽 출전 문제를 놓고 대한체육회와 맞서야만 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및 방해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문체부 차관 김종이 수영의 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 출전을 놓고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태환측에 의하면 11월 21일에 차관 김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하고 녹취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관 김종 은 박태환측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났을 뿐이지 박태환에게 리우 올림픽에 나가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