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은 질서, 대통령과 정치권은 무질서"

박지원 "특검은 대통령께 임명, 왜 총리는 안 되나?" 김병탁 기자l승인2016.11.22l수정2016.11.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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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선총리 후탄핵’을 주장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 임명은 대통령께 받으면서, 왜 총리는 대통령이 지명받으면 안되냐"며 주장했다. 더불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하야'할 뜻이 없기에, 탄핵절차가 빨리 이뤄져야 하나, 다른 당과의 이견으로 탄핵 인용조차 현재 불투명해졌다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22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분노와 불안이 하늘을 찌릅니다.광장에서 시민은 분노하지만 질서를 지킵니다. 그러나 불안을 해소해야 할 대통령과 정치권은 질서를 지키지 않습니다"며 원로정치인으로서 현재 혼란한 정치적 국면에 대해 나무랐다.

▲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총리 후탄핵’을 주장했다.

이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야3당 공조도 방법상의 이견이 있습니다"면서 하지만 "저와 국민의당은 우리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26일 촛불집회까지 기다리자면 기다리겠습니다."며 야3당이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그러나 대통령은 하야하지 않습니다. 탄핵 요건은 갖춰졌기에 발의하면 국회에서 의결은 되리라 예상합니다."며 탄핵에 적극 찬성했다.

이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헌재 인용은 불투명합니다"면서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선 총리가 필수입니다"고 ‘선총리 후탄핵’을 주장했다.

더불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탄핵 대상인 대통령께 왜 총리를 지명 받느냐고 주장한다면 그렇다면 왜 특검은 대통령께 임명받습니까?"며 반문을 제기했다.

[한인협 = 김병탁 기자]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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