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우리나라 시각은? 직구족들 블랙프라이데이에 호들갑

블랙프라이데이 열기 직구족들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김병탁 기자l승인2016.11.24l수정2016.11.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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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최대 세일기간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이날만을 기다려오고 있다. 특히 항공운송이 발달 및 인터네 발달로 블랙프라이데이가 대한민국의 소비자들까지도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25일 금요일로,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다. 현재 많은 직구족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살 물품을 정리하며,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하루 앞에 둔 현재, 직구족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 찼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대 세일기간으로, 상상도 못할 만큼 높은 할인가로 유명하다.

▲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25일 금요일로,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다. 현재 많은 직구족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살 물품을 정리하며,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항공운송 및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미국 현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그림의떡’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할인 행사 중 하나다. 여기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다년 간 해외 직구로 노련한 직구족들은 해외사이트를 하나, 하나 뒤져가며 리스트 작성 삼매경에 빠져 있다. 서울에 사는 직구족 김응국 씨(29, 남)는 “벽걸이 TV를 사고 싶었는데, 여태껏 비싸서 손도 못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해외사이트를 뒤져보니 블랙프라이데이 때 대폭 할인 되는 걸 보고, 그날만을 솝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한편 평범한 직장인들의 경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시작은 오후2시로 한창 직장에서 일할 시간이므로, 해외사이트에서 물품을 산다는 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김지수(가명, 여)는 “조금은 걱정되기는 하나, 꼭 사고 싶은 물품이 있어서 몰래 접속해볼까 생각 중이다”며 말했다.

한편 이날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포털사이트 상위검색어로 ‘블랙프라이데이’가 검색어가 올랐다. 이 때문에 덩달아 블랙플라이데이를 모르는 사람들마저 블랙프라이데이에 호기심으로 가득 찼다.

[한인협 = 김병탁 기자]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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