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박근혜대통령에 관한 문재인 대표와 통화시도

문재인 대표와 통화시도에 시청률은 8%대를 기록 김지윤 기자l승인2016.11.25l수정2016.11.25 14: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과 통화를 하여 박근혜대통령에 관해대화를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김구라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에게 "지난번에 김경재 의원이요, 시위하시면서 노무현대통령도 삼성에서 8천억원 걷었다는 말 하셨는데.. 보도를 보셨나요?” 라 말하자 문재인 대표는 "네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가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해서 책임을 묻겠다라는 경고를 했다. 경고 했더니 그 분이 좀 꼬리를 내리는 그런 식의 발언을 하더라. 하지만 이미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는 것이니 아마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전원책은 "문재인대표님, 저 전원책인데요. 여기는 시사 예능프로그램인데요, 사람에게 꼬리가 없는데 꼬리를 내린다고 하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 라며 말하자 유시민은 "발을 뺀다고 해야하는게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는 "아.. 예, 발을 뺀다는 표현도 좋고요, '꼬리를 내리다' 라는 표현도 언론에서 쓰는 표현이죠? 탄핵만 가는 것은 아니라 야권 지도자 8인이 합의해서 대통령 탄핵과 퇴진을 병행해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탄핵으로 가면서 거국내각을 받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결국 모든 권력을 나한테 다 넘겨달라는 얘기 아닙니까"라는 질문에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을 내려놓고 국정에서 손을 떼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전원책은 또 다시 문재인 대표에게 "청와대가 처음부터 받지 못할 내용을 제안한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을 받을지 안 받을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거국내각의 총리를 추천하는 것은 국회가 의논해서 할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 민심을 겸허하게 듣고 스스로 직위를 내려놓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탄핵으로 가는 경우에도 국정 공백에서 오는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다음 정권이 출범할 때까지 과도내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국중립내각의 출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표는 "지금의 압도적인 하야민심은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권력을 위임한 것을 철회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야라는 말로 예의를 지켜서 표현합니다만 대통령은 사임하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에 방송된 JTBC 썰전이 전국유료방송기구기준으로 시청률이 8%대를 기록하였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