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최순실 국조특위에 대한 발언

최순실과 마사지 의혹? 사실이 아니다.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01l수정2016.12.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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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11월 30일에 국회에서 '최순실 국조특위'에 대한 전체새누리당 의원 장제원은 조윤선 장관에게 정무수석으로 재임했던 시절 우병우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와 최순실이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었던 정동춘이 운영하던 마사지센터를 간 사실이 적발되어 특별감찰관의 조사를 받다가 무마되었다는 제보가 왔다고 말했다.

장제원 의원이 제보자인 특별감찰수사관과 대질할 용의가 있냐고 물었더니 조윤선 장관은 "그런 주장을 한 특별감찰수사관과 대질할 수 있도록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조치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제보를 한 수사관이 국정조사장에서 공식 사과하고, 속기록에도 남겨 달라"고 말했다.

장제원 의원은 "만약 제가 당시 특별감찰관 수사관의 이름을 대고, 그 분과의 대질심문을 요구한다면 다음 청문회 증인으로 나올 의사가 있느냐"고 조윤선 장관에게 물었더니 "최순실 마사지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얼마든지 대질심문할 용의가 있다"며 해당의혹을 부인했다.

조윤선 장관은 우병우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와 정동춘 이사장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특별감찰관실 조사를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부인했다.

조윤선 장관은 "기왕 장제원 위원께서 특별감찰수사관과 대질심문을 요구하셨으니, 지금 해당 수사관의 실명을 밝혀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서 대질할 수 있도록 위원장께서 조치해달라"고 전했다.

이어서 조윤선 장관은 "세월호 사건 이후 일주일 중 휴식도 없이 매일 출근했다. 업무에 전념했기 때문에 그런 여성들과 업무시간에 그런 곳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정무수석 재임 당시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면서 최순실과 관계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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