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에 캡쳐 사진을 하나 올렸다. 캡처된 화면에는 "이세영 쿨케이 사귐"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나 캡쳐했어요"라며 "사귄 적도 없고 사귈 일도 없어요. 왜 쿨케이형을 자꾸 구남친 만드십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이세영은 "발리 여행 단둘이 간 적 없고 저 혼자 갔다. 쿨케이형은 웨딩 촬영하러 일행들과 왔다가 먼저 갔고 중간에 만난 거다. 말씀하시려거든 쿨케이형 페이스북이라도 조금만 보시면 여러 사진들이 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쿨케이도 지난해 11월 한 인터뷰에서 이세영에 대해 "의리가 있는 진짜 띠 동갑 ‘베프’다. 스스럼없이 고민도 이야기하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며 “친한 동생인데 나 때문에 괜히 엮어져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로써 이세영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쿨케이와의 열애 의혹을 불식시켰다.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창에는 이세영의 연관검색어로 쿨케이가 검색된다. 이세영 쿨케이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이세영 쿨케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이세영과 쿨케이는 띠동갑 절친 사이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세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