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방구는 문지인의 애완고양이였다. 사진 속 문지인의 애완고양이 ‘방구’는 문지인의 아버지의 팔사이에 다소곳이 앉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문지인은 방구 사진 과 함께 ”방구방구~ 배가남산까진아니지만 야산만한 ㅠ 아부지에 쏙껴있는 방구ㅎㅎ“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문지인의 팬들은 문지인의 고양이 방구를 보고 “너무 귀엽다”는 글을 남기며, 방구를 무척 귀여워했다.

▲ 문지인이 자신의 SNS에 자신의 애완고양이 '방구'를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