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박연차 회장, 반기문 총장에게 23만달러 제공의혹

이러한 주장이 너무 황당무계하고 일고의 가치가 없어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25l수정2016.12.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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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4일에 시사저널에 의하면 복수의 인사들은 2005년에 반기문 총장이 외교부 장관에 있던 시절에 20만 달러를 2007년에 UN사무총장에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만달러를 前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고 반기문 총장이 무려 23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2억8,000만원를 수수했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하였다.

이어서 시시저널에 따르면 "2005년 5월에 응우옌 지 니엔(Nguyen Dy Nien) 베트남 외교장관 일행 7명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반기문 총장의 주최환영만찬이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열렸다. 만찬엔 前 박연차 회장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 자격으로 초청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어서 시사저널에 따르면 "이날 만찬 행사가 열리기 직전 前 박연차 회장이 반기문 총장에게 거액을 줬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전 박연차 회장 지인은 시사저널과 여러 차례 만나 박 회장이 나에게 직접 했던 말이라고 전했다"며 만찬 행사가 열리기 직전에 前 박연차 회장이 반기문 총장에게 거액을 줬다는 증언을 전했다. 

반기문 총장 측의 입장을 들어보면 "이러한 주장이 너무나 황당무계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다. 평생을 국내외에서 공직자로 생활하면서 도리에 어긋남 없이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前 박연차 회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 허구다. 어떤 경우에도 결코 돈을 건넨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2009년에 前 박연차 회장이 반기문 총장에게 금품을 전달한 의혹이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했던 대검 중수부에서 인지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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