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이 키운 스타, 박나래가 요즘 방송 활동 하나하나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심지어 박나래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마저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대세녀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박나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전날 KBS연예대상 무대대기실에 찍은 사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박나래는 하얀 머리와 원피스를 하고 있었으며, 그옆의 박나래의 단짝 장도연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을 연출해 마치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의 아담한 키와 장도연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태 많은 예능에서도 큰 웃음을 줬듯, 이번 사진에서도 역시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이 댓글을 달며 ‘박나래’에게 찬사를 보냈다.

▲ 박나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전날 KBS연예대상 무대대기실에 찍은 사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팬들은 박나래가 곧 준비하기로 한 ‘나래바’에 대한 호기심을 비췄다.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바처럼 꾸며, 가끔 지인들을 불러 화려한 음주가무를 즐긴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박나래 집을 ‘나래바’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나래가 최근 이사를 가게 돼, 나래바 역시 확장 공사 등을 통해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나래바는 90%정도 완성된 상태이며, 다가올 연말에 맞춰 재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5일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중학교 당시 전교1등과 더불어 학생회장 출신이었다고 말해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앞서 박나래의 단짝 장도연 역시 뛰어난 영어실력과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라는 높은 학력으로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