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독일서 반려동물 10마리 처분하고 급하게 도피

정유라가 아끼던 개와 고양이까지 버려둔 채 독일에서의 도피 생활 정진원 기자l승인2016.12.29l수정2016.12.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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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독일에 머물고 있는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의 딸 정유라 씨가 반려동물까지 버리고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TV조선 '뉴스판'은 정유라가 아끼던 개와 고양이까지 버려둔 채 독일에서의 도피 생활에 사활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가 지난달 독일 카를스루에의 호텔에서 머물 당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정유라는 반려견 10여 마리를 데리고 움직일 시 주변의 시선을 쉽게 받을 수 있기에 반려동물을 버린 채 도피 생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방송은 한 교민의 말을 통해 “지난달 갑자기 큰 개를 여러 마리 키워보겠느냐는 제의가 들어왔다”며 “정씨가 지인을 통해 개를 분양하려 하는 것 같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씨를 귀국시키기 위해 정씨의 여권 무효화 신청,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씨 도피를 돕는 사람이 여럿 있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정유라는 개와 고양이를 위해 집을 개조할 정도로 반려동물에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TV조선은 또 정씨의 도피를 돕는 조력자의 면면도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윤모씨와 이모씨 등 현지 교민 최소 두명 이상이 도피를 돕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관광객용 상점을 2주째 비운 것으로 나타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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