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와신상담 이제 끝냈다.

론다 로우지, 홀리 홈 대신 아만다 누네스를 김병탁 기자l승인2016.12.30l수정2016.12.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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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UFC여자격투기 제1호 선수이자, 역대 여자선수 중 최고의 기록을 경신한 그녀가 돌아왔다. 비록 그녀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홀리 홈은 아니지만,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 31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다시 한 번 론다 로우지가 챔피헌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절대 UFC에서는 여성부를 만들지 않을 거다’는 UFC 처음 방침까지 무너뜨릴 만큼, 영원한 UFC 여제라고 불리는 ‘론다 로우지’가 오는 31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 타이틀 전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꺾고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절대 UFC에서는 여성부를 만들지 않을 거다’는 UFC 처음 방침까지 무너뜨릴 만큼, 영원한 UFC 여제라고 불리는 ‘론다 로우지’가 오는 31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 타이틀 전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꺾고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론다 로우지는 마지막 경기 전에 비해 더 다부진 체격과 우락부락한 근육을 드러내며, 위엄을 드러냈다. 눈빛 또한 한 마리의 야수와 같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현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 앞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오히려 론다 로우지는 인터뷰도 없이 개체 현장을 빠져나가며, 더 무서워진 위엄을 드러냈다.

론다 로우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로서, 동메달을 성취한 후 MMA아카데미에 입단해, 격투기 선수의 꿈을 키워갔다. 론다 로우지의 끝없는 결정은 한때 여성에게 금단의 영역이었던 UFC의 벽을 허물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UFC 여성 선수가 생긴 이래 오랫동안 12연승을 이어오며 여제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 1년 1개월 전 홀리 홈에게 그녀는 첫 패배를 거뒀으며, 급기야 심각한 부상으로 한동안 복귀도 할 수 없었다.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첫 패배 당시 자살을 생각할 만큼, 상실감이 너무 컸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와신상담하며 다시 여제로 복귀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비록 그녀를 쓰러뜨린 홀리 홈이 1차 방어전 조차 지켜내지 못하는 바람에, 내일 아만다 누네스와 대결을 해야 할 처지지만, 지난 1년 1개월 간 준비해 온 그녀의 복귀 계획에는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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