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2일 일기예보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8월의 둘쨋날 2일 수요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서쪽지방과 일부 내륙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북, 전라도, 북한 지역에 5~40mm 수준이 되겠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낮 시원하게 쏟아지는 살수차 물분수, 흠뻑 젖은 시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물총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오존농도는 오전 ‘보통’으로 시작해서 오후엔 ‘나쁨’으로 이어지겠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오전 ‘약간 나쁨’~오후 ‘매우 나쁨’ 수준이 되겠다. 내일날씨와 주말날씨는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계속되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 충북, 경북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어린이나 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알려주는 날씨 관련 지식은, 폭염경보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열대야는 밤(18:01~다음날 09:00)사이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수요일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는등 기온이 상승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오존농도는 오전 ‘보통’~오후‘나쁨’으로 이어지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 ‘약간나쁨’~오후 ‘매우나쁨’ 수준이 되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안개전망은 2일 아침 해안과 일부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하며 해상 전망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당 해역에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태풍 노루 소식이다.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부산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 태풍 노루는 강풍 반경 ‘320km’의 크기로 슈퍼급 태풍이다. 노루의 덩치와 크기가 커진 거다. 태풍 ‘노루’는 예상 경로에 따라 2일 오후 9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810km까지 접근하며 우리나라 제주도를 향해 서북진 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노루 경로예상대로 계속 서북서 또는 북서쪽으로 이동할 경우 4일 오후는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규슈 남쪽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제주도 남쪽 먼 해상부터 태풍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선다.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예상경로와 강도에 따라 예보의 변동 가능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이번 주말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제주도, 7일은 전국, 8일은 경상도와 강원영동, 10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내일날씨를 비롯해 그 밖의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4도, 최고기온: 28~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4~17mm)보다 많겠다.제5호 태풍 노루(NORU)의 영향으로 6~8일 사이에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