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어제 11일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던 기온이 밤이 되면서 곤두박질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이어 12일 새벽 01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중부 내륙지방은 영하 15도 이상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영서와 경기 북부, 충북 제천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오늘의 전국 날씨 예서 한파경보는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서울과 수도권 중부내륙 일부 지방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올겨울 최강한파가 예고됐다. YTN 일기예보와 기상청,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의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갈무리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서울에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동장군의 기세는 갈수록 더 강해지겠다. 일기예보를 전한 윤익상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오늘의 전국 날씨를 전하면서 “12일 아침,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12일 아침, 철원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12도, 대전 -8도, 대구 -7도, 광주 -4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12월 중순에 강력한 한파가 일찍 찾아온 것은 북극 한기가 밀려왔기 때문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는 최근 북극 온도가 상승하면서 극지방의 찬 공기를 가둬 두는 소용돌이, 극 제트가 약해졌다면서 이 때문에 한기가 남쪽으로 축 처지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현재 한반도 상공에는 영하 35도 안팎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한파는 북쪽 한기가 동쪽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는 당분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기상청 일기예보는 이번 한파가 사흘 정도 이어진 뒤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최강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가 되겠다.

오늘 전국 날씨 예보 11일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12도, 인천 날씨 -10도, 수원 날씨 -11도, 춘천 날씨 -17도, 강릉(경포대) 날씨 -8도, 속초 날씨 -9도, 양양 날씨 -8도, 주문진 날씨 -7도, 청주 날씨 -8도, 대전 날씨 -8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8도, 광주 날씨 -4도, 전주 날씨 -6도, 군산 날씨 -5도, 목포 날씨 -3도, 여수 날씨 -4도, 순천 날씨 -3도, 대구 날씨 -7도, 울산 날씨 -7도, 포항 날씨 -8도, 경주 날씨 -6도, 부산(해운대) 날씨 -5도, 창원 날씨 -5도, 마산 날씨 -6도, 통영 날씨 -5도, 남해 날씨 -4도, 거제도 날씨 -5도, 제주도 날씨 2도, 울릉도 독도 -4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4도, 인천 날씨 -5도, 수원 날씨 -3도, 춘천 날씨 -3도, 강릉(경포대) 날씨 0도, 속초 날씨 -2도, 양양 날씨 -1도, 주문진 날씨 -1도, 청주 날씨 -3도, 대전 날씨 -1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1도, 광주 날씨 1도, 전주 날씨 -1도, 군산 날씨 -1도, 목포 날씨 1도, 여수 날씨 1도, 순천 날씨 1도, 대구 날씨 0도, 울산 날씨 0도, 포항 날씨 -1도, 경주 날씨 1도, 부산(해운대) 날씨 3도, 창원 날씨 2도, 마산 날씨 1도, 통영 날씨 2도, 남해 날씨 1도, 거제도 날씨 1도, 제주도 날씨 5도, 울릉도 독도 -1도 등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미세먼지 농도는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와 국립환경과학원 발표에 따르면 10일 미세먼지 농도 예보 환경부 기준 전국이 ‘보통’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WHO 권고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한 바람에 의한 대기의 원활한 흐름으로 우리나라는 중국발 황사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강원영서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강풍현황과 전망’은 현재, 전라서해안, 강원영동, 일부 경북,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건조 현황과 전망’은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해상현황과 전망’은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주간예보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13, 17일 충청, 호남, 제주도 지역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한파 관련 유익한 정보는 ‘한파 시 행동요령’으로 우선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 차이는 한파 시 행동요령의 주요 사항은 체온유지다. 어제 11일부터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신체 및 주위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 시 행동요령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 후 손발을 씻고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고, 수도계량기를 두꺼운 옷이나 보온재 등으로 잘 싸서 동파사고를 막아야 하며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이에 반해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 될 때 발표된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