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평창 날씨는 예상보다 춥지는 않다. 9일 저녁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개회식장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춥지 않았다. 평창 올림픽 이전까지 우리나라 전국에 최강 한파가 덮치며 개회식장에 지붕이 없는 점이 큰 걱정거리로 꼽혔다. 그러나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이 시작된 8~9시 평창의 기온은 –3도로 예상보다 춥지 않았다. 늦은 밤에도 최저 온도가 –7도 정도로 비교적 원만하게 개막식 행사를 마쳤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평창 날씨 10일은 춥지 않겠다. 다만 11일부터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면서 이번 추위는 화요일쯤에나 풀리겠다고 오늘의 전국 날씨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와 YTN 날씨를 갈무리했다.

그러나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평창 날씨는 앞으로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 일기예보는 11일에 평창 날씨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관측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10일엔 서울이 0도 정도이고 이번 주말 추위와 눈, 미세먼지로 인해 다소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오늘은 대기 정체로 인해 현재 내륙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 이천이 85, 충주가 75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 그제와 어제,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까지 날아들고 있어 이미 백령도에는 황사가 관측이 되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면서 먼지가 오래 머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아침까지는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눈이 조금 오겠지만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다. 평창 날씨는 10일 오전 06시 현재 눈발이 날리고 있으며, 종일토록 영하권을 맴돌며 춥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흐린 가운데 중부내륙 곳곳에서도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릴 수 있겠고, 또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전주 6도, 대구와 창원 9도 안팎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제주와 호남 서해안에 최고 10cm, 그 밖의 호남 내륙과 제주에는 최고 3cm의 눈이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도 10-30cm까지 폭설이 오겠다. 그 밖의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는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으니 불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7일 현재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기온은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하 12도, 광주 영하 9도, 대구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다. 낮 최고 기온 또한 서울 영하 3도, 광주 2도, 대구 1도에 머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10일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날씨 0도, 인천 날씨 1도, 수원 날씨 -1도, 춘천 날씨 -4도, 강릉(경포대) 날씨 2도, 속초 날씨 1도, 양양 날씨 2도, 주문진 날씨 0도, 평창 날씨 -1도 청주 날씨 -1도, 대전 날씨 -1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1도, 광주 날씨 1도, 전주 날씨 0도, 군산 날씨 1도, 목포 날씨 1도, 여수 날씨 2도, 순천 날씨 3도, 대구 날씨 -1도, 울산 날씨 -1도, 포항 날씨 -2도, 경주 날씨 -1도, 부산(해운대) 날씨 -2도, 창원 날씨 2도, 마산 날씨 3도, 통영 날씨 4도, 남해 날씨 2도, 거제도 날씨 4도, 제주도 날씨 5도, 울릉도 독도 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한낮 최고기온으로 서울 날씨 3도, 인천 날씨 2도, 수원 날씨 4도, 춘천 날씨 4도, 강릉(경포대) 날씨 7도, 속초 날씨 5도, 양양 날씨 6도, 주문진 날씨 5도, 평창 날씨 3도, 청주 날씨 4도, 대전 날씨 6도, 보령(대천해수욕장) 날씨 5도, 광주 날씨 7도, 전주 날씨 6도, 군산 날씨 5도, 목포 날씨 5도, 여수 날씨 8도, 순천 날씨 6도, 대구 날씨 9도, 울산 날씨 8도, 포항 날씨 7도, 경주 날씨 8도, 부산(해운대) 날씨 9도, 창원 날씨 9도, 마산 날씨 8도, 통영 날씨 9도, 남해 날씨 8도, 거제도 날씨 9도, 제주도 날씨 9도, 울릉도 독도 6도 등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미세먼지는 기온이 오름에 따라 일시적으로 우리나라에 중국발 먼지가 영향을 주겠지만 대기 환류가 원활하여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지겠고,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환경부 기준 전국 오전 ‘보통’, 오후엔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WHO 권고 기준으로도 전국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10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제주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점차 개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남해안은 아침에서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지난 7일 중국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기압골후면의 북서기류를 따라 10일엔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그 중 일부가 낙하하면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착용과 실내환기 자제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현재, 현재, 전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해상 현황과 전망’은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는 기상청 일기예보는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은 경기북부, 강원북부, 경상동부를 제외한 전국에 눈이 오겠다. 한편,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12~13일 경기남부, 충청, 전라도, 경북서부내륙, 제주도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범국민적 관심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평창의 체감온도는 지난 9일 영하 8.7도를 기록했다. 이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개회식에 입장하는 모든 관객에게 손 핫팩, 발 핫팩, 모자, 판초 우의, 핫팩 방석, 무릎담요 등 ‘방한 6종 세트’를 지급했다. 평창 일대 날씨는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평창 날씨를 별도로 보도하면서 “11일에는 다시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평창 날씨를 관측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