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유노윤호의 명승부? 손호준, 유노윤호 대결의 승리자는 누굴까? 손호준, 유노윤호가 함께 만났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7회에 유노윤호와 손호준의 불꽃 볼링 승부가 그러졌다. 손호준, 유노윤호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 볼링비를 걸고 볼링 대결을 했다. 유노윤호는 경기에만 집중하지 않고 상대편인 손호준팀을 견제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윤호가 원하는 건 뭐? 스트라이크”라고 외치며 팀에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유노윤호와 손호준의 승부욕은 볼링장만이 아니었다는데...

▲ 손호준 유노윤호. 사진출처 :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는 15년 만에 사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손호준 및 초중고 친구들과 한 카페에서 만났다. 유노윤호가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시키려고 하자 손호준은 “무슨 카드 뽑기야 내가 할게”라며 쿨한 표정을 지었다.

유노윤호는 “초중고대학교 친구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다.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의 제 모습을 기억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고 말했다. 이어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제대한지 1년 됐다. 별명은 열정남이다. 혼자 산지는 4, 5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액자는 물론 마우스 패드까지 본인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넣어둬 웃음을 주었다. 

[한인협 = 박한솔 기자]

박한솔 기자  reds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