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으로 클렌징을 해야 돼요. 저는 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클렌징 오일을 골라 써요”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오늘 제 피부 상태를 살펴봤는데 거뭇거뭇한 블랙헤드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BLACKHEAD-OFF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또한 “물 세안으로 마무리했을 뿐인데 잔여감 없이 산뜻해요! 세안 후 에센스로 마무리, 스킨케어까지 해결”이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 : 문가비 SNS

문가비는 끝으로 “아! 블랙헤드는 평생 관리해야 되는 거 아시죠? 이제 클렌징 단계에서 자극 없이 관리하세요!”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게스트로 나왔다. 방송에서 문가비는 “모델치고는 키가 작은 편이라 쇼 모델은 아니다. 나만의 포즈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포즈노하우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문가비는 자신의 상징인 포즈는 엉덩이를 강조하고 턱을 내려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긴 머리를 쓸어 올려 문가비의 이목구비를 뽐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문가비는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며 "저한테 영어로 말 거시는 분들도 계시고 종업원들도 영어로 말씀하신다"고 고백했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