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선수의 행동 이해할 수 없다.

한은회 회장 이순철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다. 이완우 기자l승인2019.09.05l수정2019.09.05 20:0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이완우 기자] 선수들이 "경기 중 안일한 플레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근 프로야구 관중 감소 등의 이유가 된 후배들의 실망스런 플레이에 각성을 촉구했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 회장 이순철)는 5일 '은퇴선수들이 현역선수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글'을 발표했다.

한은회는 "오랜 시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KBO리그는 최근 관중과 시청률이 감소하는 등 서서히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발생한 경기 중의 안일한 플레이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개탄했다.

▲ 한은회 이승철 회장은 강민호의 2루에서 견제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역 선수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경기장 안에서의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야구 선수로서, 프로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 주십시오. 부디, 현재의 상황에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경각심을 가져주십시오"라고 후배들에게 호소했다.

한은회의 공식 입장문에서는 특정 선수의 플레이를 지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된 강민호의 '잡담 견제사'가 관중 감소와 맞물려 선배들의 큰 걱정을 산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강민호는 지난 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도중 누상에 주자로 나가 있던 상황에서 상대팀 선수와 잡담을 나누다 어이없이 견제사를 당한 바 있다. 2루 주자로 있던 강민호는 인플레이 상황에서 입을 가리고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이 때 투수의 견제구에 뒤늦게 귀루하다 견제사를 당하며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반면 강민호는 거의 넘어갈 타구 즉 홈런볼이였는데, 상대팀과 잡담을 나누다 2루에서 견제사 당한 것에 대하여 팬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반면에 은퇴한 야구선수들은 이런 일은 있을수 없다라고 했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