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득점 랭킹 7위

43호골 44호골을 쏘아올리는 손흥민 이완우 기자l승인2019.09.15l수정2019.09.15 12:0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이완우 기자] 손흥민(27)이 팰리스전 멀티골로 토트넘 득점 랭킹 7위에 오르면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승 곡선이 손흥민 앞에서 꺾였다.

14일(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0, 23분 43호골과 44호골을 쏘아 올리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공간 침투와 안정적인 볼 처리, 그리고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팰리스전 이후 5개월여만에 EPL 득점을 맛봤다. 리그 멀티골은 지난해 12월 본머스전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 손흥민이 43호골과 44호골을 쏘아올렸다.

리그 42골에 멈춰있던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로 동률을 이뤘던 델레 알리(토트넘)와 가레스 베일(현 레알 마드리드/이상 42골)을 동시에 뛰어넘어 토트넘 구단 EPL 득점랭킹 단독 7위로 점프했다.(*1992년 출범한 EPL 기준) 공격형 미드필더 알리는 2015년 2월 토트넘에 입단해 2015~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윙어인 베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몸담은 뒤,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015년 여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 시즌 4골(28경기)에 그쳤지만, 적응을 마친 2016~2017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14골-12골-12골을 기록했다. 현재 133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었다. 3경기당 1골에 해당한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롱패스를 잡아 놓고 밀집된 수비를 뚫어 왼발 선제골을 터뜨렸다. 2-0 상황이던 전반 23분에는 우측에서 길게 올라온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때려 넣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영국 평점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4를 부여받았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 투표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