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즈벡 의료산업전시회 참가. 도내 기업 380만불 수출 상담 실적

경기도, 의료기기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위한 전방위 사업 진행 박귀성 기자l승인2022.09.26l수정2022.09.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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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박귀성 기자] 경기도가 우즈베키스탄 의료산업 전시회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서, 수출 확대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는 의료대표단 파견으로 ‘메디컬 경기’ 의료기술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지원과 함께 구체적인 실적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기도가 이번 실적을 기화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 변화에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은 괄목상간할 점으로 보인다.   

경기도청은 지난 21~23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열린 ‘2022 우즈베키스탄 의료산업전시(UzMed Expo 2022)’에서 3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경기도청이 지난 21~23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열린 ‘2022 우즈베키스탄 의료산업전시(UzMed Expo 2022)’에서 3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2 우즈베키스탄 의료산업전시회 경기도 홍보관 현지모습으로 경기도청이 제공했다.

경기도가 공동관을 구성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 경기도 도내 기업 ㈜디알텍과 ㈜포스콤은 의료용 엑스레이를, ㈜바른은 인공신장기용 혈액회로를, ㈜메드스타는 의료영상처리 ㈜엠엠에이코리아는 의료용가스공급장치비 등을 자사의 아이템으로 참가했다. 참가 도내 총 5곳이다. 이들 기업들은 전시회를 찾은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제품 설명과 구매 의향 등을 타진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도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 진출을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명지병원 ▲분당제생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도내 4개 의료기관은 경기도 안산과, 성남, 고양, 수원에 각각 그 소재지를 두고 있다. 경기도는 해당 의료기관과 공동관을 구성해서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을 파견했으며, 현지에서 '메디컬 경기 콘퍼런스', '메디컬 경기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포럼', '메디컬 경기 환자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우수한 선진 의료기술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인, 의료관광 에이전시 관계자 등에게 알렸다.

대표단에 참가한 도내 4개 의료기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주립암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롯데호텔에서 경기도를 다녀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인 연수생을 초청해 '경기도 의료 연수생 동문회의 밤'을 개최하는 등 의료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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