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에 '셀카봉', '애플워치' 포함

"셀카봉, 새로운 현상을 제대로 포착해 만들어낸 제품" 평가 김유진 기자l승인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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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석촌호수에서 '셀카봉' 삼매경에 빠진 서울시민들.

‘셀카봉’ 등 올해의 발명품 25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지가 최신호에 '2014년 최고 발명품 2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로는 애플워치, 셀카봉,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블랙폰 등 IT 기기들이 꼽혔다. 특히 타임지는 애플워치를 올해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지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와 달리 애플워치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며 "터치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메시지 송수신, 방향 찾기, 건강지표 추적 등 기술과 생활을 접목시켰다"고 애플워치를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블랙폰'도 최고 발명품에 포함됐다. 블랙폰은 암호화 전문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사일런트서클과 스페인 스마트폰 제작사 긱스폰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사생활을 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적인 도청이나 감청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자가 비화기능이 없는 일반 전화기를 사용하더라도 보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셀카봉'도 올해의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셀카봉은 스스로 사진을 찍는 '셀카'가 크게 유행하면서 보다 편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고안된 보조 장비다. 특히 한국에서 최근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모바일 기술 애널리스트들은 셀카봉에 대해 "새로운 현상을 제대로 포착해 만들어낸 제품"이라 평가했다.
 
한편 손가락으로 문자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반지 링리는 반지를 통해 전화나 이메일, 일정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에 포함됐다. 이 밖에 모든 물체를 찍어낼 수 있는 3차원(3D) 프린터, 바른 자세를 잡도록 해주는 소형 단말기, 농구를 가르쳐주는 센서가 입력된 농구공, 핵융합을 이해시켜주는 원자로, 끊김 없는 수화번역기 등도 혁신적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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