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3' 장동민, 최종 우승 상금 3000만원 주인공

뛰어난 기억력과 찬스를 적절히 사용하는 판단력 무기로 우승 일궈 김유진 기자l승인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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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3' 방송 캡쳐.

‘갓동민’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3’의 최종 우승 상금 3000만원을 가져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마지막회에서는 장동민이 결승전에서 카이스트생 오현민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 첫 번째 게임은 '십이장기'로, 3판 2승제로 실시된 이 게임에서 장동민은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두 번째 게임인 '같은 숫자 찾기'와 세 번째 게임이 '배팅 가위바위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갓동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그는 뒷면에 숫자와 수학 기호가 적힌 알파벳 기호 판을 15초간 외운 뒤 이를 이용해 제시된 타깃 넘버를 맞추는 '같은 수 숫자 찾기'에서 뛰어난 기억력과 찬스를 적절히 사용하는 판단력을 과시했다. 마지막 게임 '베팅 가위바위보'에서는 초반부터 유리한 위치에서 선점해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

‘더 지니어스’는 쟁쟁한 학벌과 고 스펙 참가자들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비록 장동민은 고학벌, 고스펙자도 아니었지만 번뜩이는 두뇌 플레이로 ‘갓동민’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웃기고 엉뚱한 4차원 개그맨에서 현명하고 명석한 방송인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

장동민은 게임에 대한 빠른 이해, 현명한 전략 수립으로 우승 상금을 가져가기에 충분한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필요할 때 무게감 있게 플레이어들을 모아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이번 방송으로 3000만원의 우승 상금은 물론 이미지 쇄신에도 성공하며 팬층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장동민을 비롯해 서울대 출신 가수 김정훈·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변호사 강용석·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웹툰 작가 이종범·수학강사 남휘종·자산관리사 유수진·현직 딜러 권주리·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한의사 최연승 등이 출연해 두뇌 싸움을 벌였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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