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49억의 예산을 친환경 학교 밥상에 지원

우수 농산물, 현미 등 일반 식품 지원 이수진 기자l승인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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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소년과 -초등학교 급식시간 자료사진임(구미초등학교)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부터 ‘친환경 학교 밥상’ 지원에 나선다. 학교 급식에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쓸 경우 일반 농산물 구매비와 차액 전액을 보전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학교급식지원 예산 302억4천만원 가운데 49억65만원을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비’로 책정했으며, 친환경 농산물의 차액 지원 비율은 종전 30%에서 일반 농산물과의 가격차인 33%로, 가공식품은 20%에서 30%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차액 지원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남시내 모든 초등학교 69곳(4만8,500명)·중학교 46곳(3만500명), 특수학교 2곳(43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는 그동안 잡곡으로 분류돼 30%만 지원하던 친환경 현미를 쌀로 분류해 정부미 구매비와 차액 전액을 지원한다.

친환경 쌀 차액 지원비는 7억9,423만원을 책정해 모든 고등학교 35곳(3만6,8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무상 급식은 성남지역의 모든 유치원(79곳, 만3·4·5세 8,969명)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이뤄질 것이고, 성남시가 지원하는 예산은 245억4,570만원이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친환경 급식재료를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2013년 11월 성남농산물유통센터 내에 설립)의 검수 기능을 강화하여 품질 좋고 안전성이 입증된 친환경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납품하도록 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1월 23일 시청 탄천관에서 김해숙 성남시의원, 정종민 성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양미화 성남교육희망네트워크 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 복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성남시는 밝혔다.


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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