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 (주)에이피택과 함께하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주)에이피텍과 함께하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협약식을 체결하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매월 5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선 일산서구청장과 (주)에이피텍 담당자 및 윤영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주)에이피텍 담당자는 “사회로부터 도움을 먼저 받은 (주)에이피텍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베푸는 것이 추구해야 할 길이라 생각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에이피텍(대표이사 김춘수)은 1996년 설립되었으며 폴리우레탄, PU, 폴리우레아, 하이브리드코팅, 우레탄접착제, 스프레이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 ISO9001, ISO14001인증, 2010 잡월드 베스트 600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전북 익산에 제조 공장 및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 내 우레탄 산업의 선도업체로 나아가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